[정보] 차량용 커피포트, naVee 스마트 텀블러
달리는 차안에서 물을 끓일 수 있다면 어떠한 것들이 가능해질까요?
그렇게 된다면 멋진 경치를 보면서 따뜻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고
연인과 데이트시 멀리 있는 편의점을 가지 않아도
오붓하게 컵라면이나 차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스 버너를 켜고 물을 끓일 수는 있지만 상당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차안에서 안전하게 물을 끓일 수는 없는 걸까요?
최근 소개해드린 텀블러에 이어
차량 전원을 이용한 스마트 텀블러가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품명은 naVee 스마트 텀블러로 보온 기능의 텀블러와
스마트 텀블러라고 칭하는 제품들은 이전에도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량 전원을 사용하는 한계로 온도 유지 기능만 있었기에
일반 보온보냉 텀블러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naVee 스마트 텀블러가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달리는 차안에서 커피나 차는 물론
죽, 보약 데우기 그리고 가족과 여행시에는 아기 분유를 위한 데우기 및 보온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할 같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이나 캠핑족에게는 급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모델명 | NV33-SC3000 |
특징 | 12V 차량 전원 보온 / 가열 (커피포트 & 텀블러) |
기능 | 최고 온도 90도, 설정 온도 유지 제어 기술, 지능형 일상음수온도기억 차량 배터리 보호 회로 내장 (저전압 차단) |
용량 | 350ml |
재질 | 친환경 Tritan, BPA Free, 스테인레스스틸 304 (식기용) |
크기 | 90 X 75 X 220 mm |
무게 | 375g |
전원 | 12V, 6A (MAX) |
사용 차종 | 승용차 (12V) |
구성물 | 본체, 시거잭 전원 코드, 사용 설명서 (※ 가정용 어댑터 별매) |
BPA Free라는 Tritan 소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BPA는 환경 호르몬인 비즈페놀A 성분을 말하는데 BPA Free는
이 성분이 없다는것으로 인체에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또 , 충격에 강하고 열에 변형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량용 배터리 안전에는 배터리 보호 기능 내장으로 저전압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합니다.
즉, 차량 배터리 전압이 12V 이하시에는 동작하지 않아 배터리 방전을 방지 해줍니다.
물 온도는 30도에서 최고 90도까지 가열이 가능합니다.
1도 단위로 온도 조절 및 제어가 가능하고 설정 온도까지 물이 데워지면 보온 모드로 변경됩니다.
LED 온도표시는 가열시는 깜빡이고 보온시는 점등 상태가 유지 됩니다.
세척은 생활 방수 처리로 일반 물 세척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원 커넥터 부분은 방수 처리되어 물이 내부로 들어가지는 않으나 확실히 건조후 사용해야 합니다.
실제 물이 끓여지는 시간은 20도에서 60도까지 약 12분, 20도에서 90도까지 약 20분 이라고 합니다.